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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조금 늦었지만 올려보아요. 조카들을 위한 고구마 캐기 체험이였는데 수도권에서
1시간 남짓 걸리는 강화도에서 열심히 고구마 수확을 하고 왔네요.

 

 

고구마 캐는 계절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고구마를 많이 주셨는데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한다고 또 출동 하였네요.

 

 

 



 

강화도의 고구마 밭을 소유하신 가족의 지인분께서 고구마 캐기 체험을 허락해 주시고
고구마 잘 캐라고 사진처럼 밭을 갈아주셨네요

 



 

기계가 지나간 자리에 고구마들이 보이자 조카들과 가족들이 고구마를 캐기 시작했어요.
캐기도 하고 줍기도 하고 그랬네요.ㅎ


 

무엇보다 어린 조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해서 어른들도 같이 열심히 고구마를 캤어요.

 

 

 

 

첫 고구마 수확  후 좋아하고 있는 조카의모습을 사진 찍어 보았어요.

 

 

 

 

 

고구마가 엄청 많아서 주워 담고 있네요.
작은 고구마, 큰 고구마, 길쭉한 고구마, 동그란 고구마 모양도 가지각색이였어요.

 




 

 


어린 조카가 땅 속에서 큰 고구마를 발견하였네요. 삽으로 캐려고 하다가,

 




너무 커서 안나오자 손으로 잡아 빼려고 하네요.

 

뽑아 든 고구마를 들고 좋아하네요. 사실은 엄마가 캐주었어요. ㅎㅎ

 

 

캔 고구마를 담기위해 한쪽으로 모아놓았네요.

 

 

 

 

 




 


조카들과 가족들이 열심히 고구마를 주워 담고 있네요.

 



큰조카에게 고구마를 들게하고 '고구마 캐기 체험' 인증샷을 찍어주었네요.

 

 

 




다 캔 고구마를 5k짜리 고구마 박스에 옮겨 담아 차에 실고 사진 찍었네요.
양이 엄청 많아 오래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집에 가서 베란다와 옥상에 조금 말린 후 쩌먹고 구워먹고 삶아먹고 튀겨먹고,, 해야겠네요.
어른들도 오랜만에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고구마 캐기 체험 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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