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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운 둘째조카의 

학습발표회를 보고 왔어요



웃고 있어도, 삐져 있어도, 눈을 감아도...

어떤 얼굴을 하고 있어도 참으로 

표정이 살아있는 사랑스런 귀염둥이예요~




요렇게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청소년 수련관에서

 어린이집 학습발표회를 했어요




사회는 TV 어린이프로 출연 중이신 

몇몇 엄마분들이 안다고 하신 분이셨는데

프로그램이랑 성함이 생각이 안나네요ㅡㅡ;  



발표회장 문앞에 이렇게 예쁘게 사진들이

소개되어 있었네요. 




공연이 시작되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오.. 휴대폰이 옛날버전이라 

멀리서 찍은 사진이 너무 작고 흐리게 나왔어요 


완전 울고 싶었다능...ㅠㅠ





춤추는 조카가 얼마나 이쁘던지 

완전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었어요ㅎㅎ


그리고 요즘은 학습발표회 아기들 옷도

어쩜 그렇게 예쁜지요



악기나 도구들도 정말 화려하고,

정교하고, 리얼한 것 같아요


보면서 너무 신기했는데 

고퀄사진을 올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열심히 악기 치고

무대를 나오는 조카에요ㅎㅎ


어째든 그날 하루 둘째조카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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