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족들 모두 모여 닭이봉 만수점에서

뼈없는 닭갈비를 먹었어요.


먹을 땐 몰랐는데 


닭이봉 만수점이 저희가 저녁식사하기 

바로 전날 오픈했더라구요.




이 흘러넘칠 듯한 계란찜이

너무 인상적인 곳이였네요. 


야채나 다른 재료 없이

순수 계란 이빠이 잔뜩 계란찜~


매력 터지네요.ㅋㅋ



저희 가족은 


성인이 6명 어린이 2명이라


두 테이블에 뼈없는 닭갈비 

각각 3인분씩 주문했어요.



여긴 메뉴판에도 설명이 있지만


닭갈비를 주방에서  다 조리한 후 

직원이 가지고 나와요.



메뉴판 설명대로 10분 정도 있으니 

요렇게 바로 먹으면 되는

맛난 닭갈비가 나와주었네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떡과 고구마사리는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조금씩 섞여있어요.



닭갈비 맛은 기본적으로 괜찮고 

맵기도 살짝만 매워서


 제 입맛에는 딱 좋았어요.



이제 6살이 된 둘째조카는 


닭고기를 물에 씻어서 주었는데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가격 대비 양도 적지않고 


요즘 보통 닭갈비 가격이 

이정도 하더라구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요정도네요.



드링크 삼총사를 시켰어요.


처음처럼 부드럽지만 머리깨지는 소주, 

후레쉬하지만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 맥주, 

조카들용 사이다



물컵에 따른 사이다예요.


탄산이 많아야


닭갈비 먹고 사이다 한잔 

들이켰을 때 개운하다죠.ㅋㅋ




아무리 봐도 이런 계란찜은


다른 음식점에서 많이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엄청 드는 메뉴네요.ㅋㅋ



 사진은 못찍었지만

닭갈비 다 먹고 볶음밥도 먹었어요.



그런데 볶음밥은 맛있다 맛없다 

의견이 엇갈렸어요. 


역시 입맛은 개취인가봐요.

(개인의 취향)





 닭이봉 정보 자세히 보기 


 구독하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