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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가족들의 피자 단골집이고  인천 신현동  위치한  시카고 피자 를 포스팅 해 보아요.


피자나 치킨을 맥주, 소주 등 술과 함께 먹을 수도 있는 이 곳은 프랜차이즈 피자집인데, 피자헛 매장만큼 넓지는 않지만 실속 있는 크기의 매장으로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곳 이예요. 


정확하진 않지만 7~8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 친정 가족은 피자가 먹고 싶을 때 배달 해 먹을 때도 있지만 이곳에 와서 먹기도 했지요. 

이제는 사장님도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고 그날 갔을 때는 아래 사진에 있지만 서비스도 주시고 하신 천절한 분이시랍니다.^---^

피자를 만드시는 모습 인데요. 이집 피자의 특징인 토핑이 엄청 푸짐한 피자를 만드시는 중이예요. 

여긴 생맥과 병맥, 소주 등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는데 맥주가 7,000원에 무한리필 되고 음료수는 1인당 2,000원으로 무한으로 리필 해서 먹을 수 있어요.  펩시콜라, 사이다, 환타가 있네요. 

초등생인 큰 조카가 리필을 해서 먹는 모습이예요. 탄산음료수 몸에 안 좋지만 너무 맛있고 피자처럼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는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ㅡㅠ 

시카고 피자의 메뉴예요.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그 중에서 저희 가족들은 베이컨 피자와 쉬림프 피자를 주문 했어요.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뉴이네요.

메뉴를 주문하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 했어요. 이 곳은 기본 세팅이나 필요한 것들을 셀프로 준비하셔야 해요. 

 

스텐레스 그릇 안에는 할라피뇨와 피클이 들어있고, 갈릭 소스, 티슈, 딸기쨈, 물티슈가 구비 되어 있어요.

아까 말한 사장님께서 주신 나쵸 서비스예요. 갈릭맛 딥핑소스에 찍어 먹으니 조카들이 좋아하네요.



기다리던 두툼한 베이컨 피자가 나왔네요. 베이컨이 엄청 올려져 있고 빵이 바삭하게 구워졌어요. 

한 조각을 먹어보아요. 치즈가 쭈~욱 늘어나네요. 많이 짜지 않고 맛있는데 피자 답게 느끼해서 음료 필이네요.ㅋㅋ

가득한 치즈가 밖으로 흘러나왔어요. 식기 전에 먹어야 맛나요~ ㅋㅋ 

이어서 새우피자가 나왔어요. 뽀얀 새우가 마구 뿌려져 있네요.ㅎㅎ

보기만 해도 침샘 폭발이예요. 역시 빵은 과자처럼 바삭해요. 새우 토핑 먹을 대 막 흘리기도 했네요.

치즈 늘어나는 게 대박이어서 찍어보았어요. 입 안 가득 차는 치즈예요. 

어른 4명 아이 2명이서 2판도 다 못 먹었네요. 사실은 치킨도 시키려고 했었는데, 사장님께서 말리셨었답니다. 토핑 가득한 피자 먹고 싶을 때 먹으러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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