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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도서를 페이코로 구매했는데 페이코에서 버거킹 할인쿠폰이 날아왔더라구요. 

그래서 인천 구월동에 있는 버거킹에 가서 비싼 가격에 속하는 버거세트 2개를 주문하여 먹어보았어요. 9천원짜리 트러플콰트로머쉬룸스테이크 버거와 8천원짜리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 버거네요. 이름도 길어라...


쿠폰으로 약 20% 정도 할인 받은 것 같네요. 아래 사진처럼 기계에서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렸지요. 신랑이 척척 잘하더라구요. ㅋㅋ


식사시간을 조금 지나서 갔기때문인지 버거는 금방 나왔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커피도 천원으로 할인중이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구월동 버거킹 매장을 한번 찍어보았네요. 아무의미 없이~


버거세트가 나왔네요. 딱 봐도 우리 부부가 주로 먹던 맥사나 K사의 햄버거보다 훨 두꺼웠네요. 


신랑이 스테이크를 제가 와퍼를 먹었어요. 


포장지를 개봉했어요. 와퍼에는 깨가 듬뿍~ 


감자튀김은.. 먹어본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중에 가장 두꺼웠어요. 두껍네?,, 이러면서 와구와구 먹어주었지요.


빵이 스테이크를 야무지게 감싸주지 못하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먹기가 불편해요 ㅠㅡㅠ 보기는 완전 먹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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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는 먼가 빵이 힘들어보이네요. 감싸란말야.. 고기, 양상추, 토마토, 쏘스를.... 


한입 먹었는데 내용물들이 주최를 못하고 있네요. 재료들 싱싱하고 푸짐하고 양 많습니당 인정~ 근데 맛은 쏘쏘인것 같네요. 물론 개취니깐용ㅎㅎ 


신랑은 스테이크보다는 와퍼가 더 낫다고 하네요. 와퍼가 먼가 조미된 맛이 좀 더 있는 것 같데요. 스테이크는 건강한 맛이래요. ㅎㅎㅎ 


내용물이 많은 만큼 먹는데 흘리는게 반(너무 오버인가...)이였네요. 버거 먹을 때마다 표정이 아래 계상옵하처럼 계상하게 편했어여. 이분은 맛있어서 나오는 표정. 나는 흘릴때마다 아까워서 짜증나는 표정...


나름 심의하여 요정도 흘렸을 때 사진을 올려보아요. 사실은 더 많이 드럽게 흘렸네요. 턱이 뚫려있나...


드러운 사진 투척해서 죄송해요. 차마 핥아 먹을 수가 없었어요.ㅠㅡㅠ


채연언니도 웃겼나봐요. 보면서 웃고있네요. 암튼 우리 부부는 할인을 받지 않으면 또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할인쿠폰 좀 팍팍 뿌려주세요. 그럼 다음에는 안 흘리고 먹기 또 도전해볼라구요.


 버거킹 인천 구월동 정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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