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커피에 반하다 커피숍 다녀왔어요.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커피숍도 워낙 많고 가격들도 모두 저렴해서 예전보다는 많이 안가게 되긴 해요.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문안한 나무로 외부 인테리어가 되어있네요. 에스프레소 베이스 커피, 베버리지음료, 밀크베이스 커피, 오가닉 티 카페에 있을만한 메뉴는 다 있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요. 커피에 반하다 내부예요. 가운데 나무인테리어가 카페 전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해주고 조명은 작고 심플한 백열전구 조명들 이지만 나름 분위기도 있고 커피숍 안을 환하게 밝혀주네요. 나무 식탁과 의자들도 역시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이네요. 벽은 하얀 페인트로 칠한 후 나무 이미지 인테리어 시트지와 간단한 텍스트 시트지로 붙여..
◈ 푸드/인천 맛집
2015. 2. 1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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