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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에 위치한 화덕피자 맛집 '나폴리피자'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 곳은 평창여행 코스로 워낙 유명한데 피자집과 함께 실버벨 교회, 오토 갤러리, 동물농장을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굉징히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IC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면 24시 김치찌개 집과 한우마을이 보이고 그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나폴리 피자 건물이 있습니다. 화덕피자 전문인 이곳은 1층과 2층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위로 올라가면 주변 전망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알파카, 조랑말, 당나귀, 보더콜리 등을 볼 수 있고 피자 건물 옆에는 공작 및 닭 등 조류들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저와 일행은 나폴리 피자 1층에서 화덕피자인 마르게리따 피자와 꽈뜨로포르마지 피자, 그리고 페로니 맥주, 마지막으로 와인 한 잔을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주문한 음식들을 올려주는 기계로 받아서 먹었습니다.


화덕피자는 많이 느끼하지 않고 갓 구워서 나온 뒤 먹으니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빵은 많이 두껍진 않았고 쫀득 바삭했으며 소스와 치즈도 적당히 올라가 있어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신선한 재료의 피자와 함께 먹은 와인(가격 9천원)도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웠고 두 음식이 잘어울렸습니다.

 

피자 한 판 양은 여자 둘이서 먹으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페로니 맥주도 먹어봤는데 가볍게 먹기 좋은 맛이였고 여름에 시원하게 피맥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피클들도 오래된 느낌 없이 간도 적당해서 피자먹으면서 다 먹었습니다. 고추 피클은 살짝 매웠습니다. 

 

재료를 진짜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서 만든다고 하는 것 같았는데 피자도 먹고 주변 뷰도 구경할 수 있는 이곳이 정말 좋았습니다. 피자를 다 먹고 옆에 정리하는 곳에 그릇, 접시, 식기 등을 옮기고 주변을 구경하러 나갔습니다.

 

나폴리 피자 건물 제일 위로 올라가니 더 넓은 좌석도 있었네요. 주문한 음식을 가지고 올라와서 먹어도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식을 다 먹은 우리 일행은 구경만 했습니다. ㅎㅎ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예쁜 차도 보이고 다양한 풍경이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눈이 즐거웠습니다.

 

여름에는 깡통 열차도 타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운행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피자 건물 외부로 나오면 교회와 동물농장도 구경할 수 있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고급 차와 오토바이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실제로 예배를 드리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예배를 드려도 될 정도로 잘 되어있었습니다. 성경책, 피아노 등도 있었고 분위기가 좋아서 천천히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은 초저녁이었는데 잠을 자고 있는건지 움직임이 많지 않았습니다.ㅎㅎ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공장새는 날개를 펼치고 있진 않았지만 아름다운 자태(?)였고 와 꿩과 닭은 소리를 내며 잘 준비를 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평생 볼수있을까 하는 고급차들도 여러대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럭셔리 오토바이들도 와~ 와~ 감탄 하면서 관람 했습니다.

 

평창 대관령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곳은 꼭 들리기를 추천합니다. 일행들과 너무 재미있게 여행한 곳입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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