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여행 갔던 송추계곡 에서 맛있게 먹었던 흑돼지 양념갈비집 을 포스팅 해 보아요. 이름은 매성옥이란 곳이데 이곳은 우리가족이 저번에 송추계곡에 왔을 때도 방문했던 곳이예요. 이날이 두번째 방문이였지요. 여행지답게 입구부터 차가 많은 이곳은 12시 점심시간에는 이렇게 사람이 몰려 오는 식당이예요. 저희도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어요. 식당은 넓은 편인데 한쪽에 자리잡은 큰 난로가 눈에 띄었어요. 지금은 많이 볼 수 없는 난로가 좀 정겨웠네요. 인테리어 효과도 좀 있는 것 같구요. ㅎㅎ 저희는 이 식당을 방문했을 때 두 번 다 가족들이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는 방을 예약하고 들어갔어요. 문을 닫고 가족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식사할 수 있고 홀보다 따뜻해서 고기집 에서는 거의 방을 이용한답..
◈ 푸드/타지역 맛집
2017. 11. 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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