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맨이 영화속의 자신의 실제 팔모양과 같은 생체공학 팔을 선천적으로 팔이 자라지 않는 7살 장애아에게 전달해서 화제가 되었네요. 생체공학 팔은 3D 프린터로 저비용 생체공학 팔을 만들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대학생인 알버트 마네로에 의해 기증 받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재능 기부 캠페인 '더 콜렉티브 프로젝트'의 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고 싶어서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고 해요. 동영상에서 아이언 맨과 장애 아동은 생체 공학팔을 착용해 보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네요. 정말 훈훈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그리고 신기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한가지 만약 저 팔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한다면 너무나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 손처럼 만든 팔도 있다면 참 좋을 것..
◈해외토픽
2015. 3.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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