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랑이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여 참다가 결국 병원에 가보기로 하였네요. 평소에 병원에 잘 가지않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걱정이 좀 되었어요. 주안에서 좀 큰 병원이고 믿을만 하다고 판단하여 인천 사랑병원으로 다녀왔네요. 일단 접수/수납 코너에서 허리진료를 위해 왔다고 접수를 했어요. 접수증을 작성 중이네요. 사람은 많았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같은 층의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로 가서 진료 받기위해 기다렸어요. 잠시 후 진료를 받았구요. 의사선생님께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물어보시고 허리가 계속 아프다고 하였더니 다리와 같이 아픈지 물어보셨어요. 처음에는 다리도 약간 아팠지만 지금은 허리만 아프다고 말했더니 엑스레이 촬영을 한번 해보자고 하셨네요. 진료 순서표와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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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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