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동>맥도날드 송도점 츄러스, 원두커피와 1955버거

 

맥도널드에서 하루종일 행복한 가격 

행복의 나라 메뉴를 먹고왔네요.

인기있는 메뉴를 선정해서 

 

하루종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버거, 스낵, 음료 메뉴를 말하는 건데요.

 

 

짠~  저는 행복의 나라메뉴중에 

츄러스와 원두커피 세트를,

신랑은 1955버거세트를 주문했네요.

 

1955버거는 행복의 나라 메뉴는 아니예용.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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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메뉴는 요렇게 

버거-2000원, 

츄러스,스낵-1500원, 

음료,감자튀김-1000원 인데요. 

 

 

 

전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은 상태라

그냥 츄러스와 원두커피 세트를 주문했어요.

아이스크림과 츄러스 세트는...

너무 입이 달달~~ 할 것 같아서요.ㅋㅋ

 

 

사진에 있는 것처럼 

원두커피 츄러스 세트 가격은 2,500원이구요.

아래 사진은 행복의 나라 메뉴들인데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 있을까봐 사진 올려보아요.

행복의 나라 메뉴가 이렇게 많은지는 

저도 몰랐네요.

 

 

 

 

제가 간 맥도널드는 송도점이었는데 

그날 비가 살짝 와서 길이 다 젖어있었어요.

맥도날드 송도점 안에서 찍은 모습이예요.

 

 

 

 

 

비가 오는 일요일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네요.

주차장 자리가 꽉 차 있었어요.

 

 

 자동차주문 코너에도 계속해서 

차가 들어오더라구요.

맥도널드가 가격도 저렴하게 하고 

시설도 점점 좋아지니 

손님들이 계속 많아지나봐요.

 

 

어째든 2층에 자리잡고 츄러스를 

먹어보았어요. 뭐 맛있고 달콤한 빵이죠~

츄러스의 먹으면서 입속의 달달함을 

원두 커피로 달래주었죠.

 

 

크게 찍어보았네요.

기름기가 보이시나요....ㅋㅋㅋ

 

 

그러다가 문득 츄러스를 커피에 찍어먹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하여 바로 실행하였죠..

 

 

아뿔싸  ㅠㅡㅠ.....

돌이길 수 없는 슬픔에 잠기고 말았네요.

나의 원두커피여~ 안녕~

 

 

츄러스를 반정도 먹으면 

봉지를 자를 수 있게 되있네요.

 

 

저 처럼 츄러스를 커피에 

찍어드시는 분은 없기를 바라며...

 

 

 

 

 

 

 

 

신랑의 1955버거를 뺏어 먹어보았어요.

오우.. 맛이 괜찮았어요.

 

 

광고사진 1955버거와는 살짝 다른 느낌이여도

맛은 괜찮았네요.

 

 

 

버거뚜껑을 열어 속을 확인하여 보았네요.

고기가 2종류인가요... 야채도 꽤 싱싱하고..

 

 

신랑도 좋은 평가를 주네요.

1955버거세트 가격은 5,500원이예요.

 

 

버거에 고기와 후렌치 후라이의 느끼함 때문인지 

신랑은 콜라를 원샷과 맘먹을 정도의 속로도 

마셔주네요. 하지만 리필은 되지 않는 다는 점..

ㅠㅡㅠ 마이 아쉬워요.

 

 

어째든 행복의 나라 메뉴는 배고픈 젊은이들에게

행복을 주기에는 참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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