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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집에서 순두부 찌개와 비빔밥을 먹었는데
 
기대와 달리 너무 맛있게 생기고 색이 너무 예뻐서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ㅋㅋ
 

 
 
다른 김밥집과 특별히 다른점은 없었네요.
 
단지 식탁이 비싼 돌이라는 점? ㅋㅋ 반찬 3가지도 함께 나오고
 

 
 
 된장국도 함께 나왔네요. 근데 왜이렇게 그날따라
 
음식들 색깔이 예뻐보였을까요....
 
 
 

   
신랑이 비빔밥을 비비는데 동영상으로 찍어서
 
3배속으로 빨리 돌려봤네요. ㅋㅋ  5배속 할까 하다가 그냥 3배속으로 ㅋㅋㅋ
 
이건 무슨 취미야....
 
 

 
 
동영상 찍고 있는데 순두부 찌개가 딱 나왔네요.
 
근데 비쥬얼이...  역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주었네요.
 
 

 
 
신랑 먹을때도 한 컷...
 
신랑이 엄청 싫어 하지만 그래도 전 꿋꿋이.. ㅋㅋ
 
 
 

 
불도 없는데 나오고 나서 한참을 계속
 
뚝배기 안에서 보글보글 끓더라구요. 색이 엄청 빨개요. 
 
 
 
 
 
알록 달록 음식들 색깔이 너무 예쁜거 있죠.
 
맛도 좋았어요. 
 


 
 
가까이서 찍었는데 너무 먹음직 스러워서
 
찍고나서 바로 폭풍 흡입 했답니다.
 
 

 
 
이렇게 색깔이 예쁜건 좋은 재료를 이용했기 때문일까요...
 
이상하게 그날..  특별하지도 않은 메뉴에 사진을 찍어댔네요. ㅎㅎ
 
 
 
 
 
 
뱃속에 거지가 들은 것처럼 싹싹 비웠네요.
 
그런데 순두부찌개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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