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열심히 요리를 할려고 노력했더니 신랑이 자기 책 살거 있다고 하면서 책 하나를 더 구매할 수 있게 되서 제 책을 사주겠다며 골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동안 고심고심 하다가 아내의 식탁이라는 책을 골랐네요. 다양한 요리가 있고 너무 예쁘게 잘 만드는 것 같아서 따라해 보고도 싶고 소장하고도 싶어서 신랑한테 사달라고 했네요. 그런데 이렇게 사은품으로 달력이랑 텀블러가 왔네요. 완전 기쁜거 있죠. 신랑이 포인트 어쩌고 하더니 저렇게 받았어요. 이렇게 천으로 된 예쁜 벽걸이 달력이 들어있었네요. 얼른 책상 옆에다 붙여야 겠어요. 요것이 텀블러.. 신랑이 이것 땜에 택배를 엄청 기다리더라구요. 근데 정말 예쁘네요. 크기는 그리 크지 않더라구요. 300ml짜리. 가지고 다니면서 따뜻한 물 마시라고 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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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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