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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저희 가족은  강화도    고구마 캐기 체험 에 다녀왔어요. 2014년도에도 한 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고구마만 캤었는데 이번에는 밤도 함께 주워왔지요.  



팔기 위해 심은 것들이 아니라 상품성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체험이라 너무 즐거웠답니다. 




가족들이 함께 당근, 오리, 호리병, 19금(?) 모양처럼 다양하게 생긴 고구마를 캐면서 벌레도 많이 만나고 밤을 주우면서 모기도 물리고 하는 등의 재미있는 체험이 이어지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구마 뿐 아니라 고구마 줄거리도 뜯어서 반찬거리도 마련했어요.ㅎㅎ 




엄청 싱싱해서 데쳐서 갖은 양념된장에 무쳐 먹으면 아삭아삭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양이 많아서 인지 집에 가져가서 말리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린 조카가 너무 재미있어 하고 여러가지 공부도 되는 것 같아 고구마 캐기 체험은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족들이 함께 하면 참 좋은 것 같아요~. 




고구마 캐다가 여치를 잡으신 우리 어무니ㅎㅎ 

조카에게 주니 신기해 하고 조금 잡고 있다가 바로 놔주었네요.




바로 따서 생밤도 먹어보고, 지인이 주신 금방 삶은 밤도 먹어보고, 민들레 홀씨도 불어보고 ...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한 둘째 조카예요.




아래 2014년도에 갔었던 고구마 캐기 체험 포스팅이네요.

 그때는 온가족이 출동했었네요.ㅎㅎ



2014 강화도 고구마 캐기 체험




고구마를 캐와서 만들어 먹은 고구마 요리들을 모아봤어요. 


바삭한 고구마스틱, 군고구마, 고구마칩 요리네요.




1.고구마 스틱 만들기 

껍질을 깐 고구마를 스틱모양으로 길게 자르고 전분 제거를 위해  흐르는 물에 몇 분 정도 씻어주거나 물속에 20~30분 담궜다 씻어주고(그래야 더 바삭한 고구마스틱이 되요.) 중 불의 후라이팬 기름으로 노릇하게 될 때까지 튀겨주었어요. 



 꿀팁  너무 얇으면 금방 익어 굉장히 딱딱할 정도로 바싹바싹 하거나 타버리기가 쉬워요. 아래 사진의 두께 정도로 해주시고 적당히 바삭해진 고구마 스틱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설탕과 소금을 조금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는 고구마 스틱이 된답니다. 





2.군고구마 만들기

깨끗하게 흙을 씻어낸 고구마를 약간 깊은 후라이팬에 넣고 가장 낮은 불에서 뚜껑을 덮어주고 40분 가량 익혀주면 맛있는 군고구마가 되요. 단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조금 지나면 가장 달달한 고구마를 먹을 수 있어요.



 꿀팁  예전에는 후라이팬에 그냥 고구마를 넣어줬었는데 고구마에서 나오는 단물이 팬에 늘어붙더라구요. 고구마 아래 기름종이를 하나 올려주시면 나중에 설겆이 할 때 좀 편할거예요.  그리고 너무 크거나 두꺼운 고구마는 반으로 자르면 좀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어요.





3.고구마칩 만들기

고구마칩도 고구마 스틱 만들기랑 거의 비슷해요. 고구마 자르는 모양만 다를 뿐 이예요. 얇게 자른 고구마를 전분 제거를 위해  흐르는 물에 몇 분 정도 씻어주거나 물속에 20~30분 담궜다 씻어주고 기름이 달궈진 후라이팬에 넣고 튀기면 되는데요.


고구마 두께는 튀김 할 때 보다 쬐금만 더 얇으면 가장 맛있는 고구마칩이 되지요.



 꿀팁  칩은 납작해서 기름이 좀 빠지게 두었다 먹으니 더 바삭했던 것 같아요. 기름기가 싫다면 전자렌지로 만들어서 드셔도 좋아요. 고구마 스틱처럼 설탕과 소금을 조금 뿌려주면 더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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