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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가족들 모여서 저녁식사 했어요. 


뭘 먹을까 고민 하다가 

이트레이더스에 가보기로 했네요.


맛있는  요리들이 많아서 그냥 사서 먹기로 했어요. 

아래 사진들이 메뉴들이예요.



















사진 보신데로 메뉴는 4가지이고 

모두 합한 가격이 55000원도 안되네요.


거기에 음료수와 맥주를 샀더니

 6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이 가격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양들도 많이 들어있어서 어른 6명에 

어린이 2명이 충분히 먹었네요. 


 




닭다리 뜯으면서 맛있다고 하는 

조카 모습이 귀엽네요.


 회를 한 입 먹었는데 

입에 가득 차는 모습이예요.



  


양장피 비쥬얼이 고급지네요. ㅋㅋㅋ  


요리들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았어요. 



 


당면만 들어가면 

잡채 될 것 같아요.ㅋㅋ



 


바베큐 치킨이예요. 


개봉하자마나 

뒷다리 먼저 뜯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뜯긴 사진 있다 보여드릴게요.



 


저희가 사왔을 때는 차가웠는데

 데워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케이준 치킨 샐러드도 양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방울 토마토가 엄청 크기가 컸어요. 

방울이 아니였어요..



 


치킨도 많이 들었고 야채도 많이 들고


암튼 푸짐해요.





 


광어 연어... 모듬 회예요.


완전 싱싱하진 않았지만 먹을만 했어요.



 


근데 이것도 크기가 어찌나 큰지 

한 조각만 입에 넣어도 

입안에 가득 차더라구요.ㅋㅋ


 


전 연어를 좋아해서 

초장에 찍어서 한 입했네요.



 


그날 먹은 포도주예요.  


홀짝홀짝 나름 많이 마셨어요. ㅋ



 


안주가 좋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ㅎㅎㅎ




 


식구들 모두 양껏 먹었어요. 


부족하거나 맛없어서 못먹거나 하지 않았어요.


다들 맛있게 잘 먹었네요.



 




 




 


뒷다리 뜯겨진 바베큐 치킨이네요. 


어쩜 이렇게 다리만 뜯겼을까요. ..





나중에는 몸도 다 뜯겨졌네요. 


역시 바베큐 치킨은 뜯어먹어야 맛나요.



 


바베큐 치킨의 처참한 최후네요. 


징그러.. 임산부, 노약자 주의 

사진이 됐어요. ㅋㅋㅋ



 


모든 음식 클리어 했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 친지들 모임에 

음식 만드는 거 고민하지말고


이렇게 이트레이더스 같은데서 요리 사다가

 대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맛들도 다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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