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밑반찬이 없어서 두부, 콩나물, 버섯 3가지 재료들로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1.국물이 자작한 버섯볶음 버섯은 잘게 찟어 깨끗이 씻어 주고 당근은 채칼로 썰어줬어요. 버섯 볶는 모습은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참기름을 두르고 버섯을 볶다가 소금, 다진마늘, 올리고당을 넣고 야채 넣어서 조금 더 볶아주면 되요. 버섯에서 물이 많이 나오네요. 국물이 자작한 버섯 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버섯볶음을 밥에 넣고 슥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2. 파를 송송 썰어넣은 콩나물 무침 만들기 쉬운 콩나물 무침이예요. 콩나물을 익혀주세요. 이때 뚜껑을 닫아 익힐때는 콩나물이 다 익은 후 뚜껑을 열어야 콩나물에서 냄새가 안나요. 익은 콩나물을 찬물로 헹구어 내고 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올리고당을 넣..
홈플러스에서 또 1+1 돈까스가 있어서 사왔어요. 그리고 냉동만두도 같이 사왔어요. 요즘 마트에서 일반상품보다 원플러스원 상품을 더 비싸게 판다고 뉴스에 많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왠지 1+1이 끌리는 이유는 뭘까요... 돈까스가 이렇게 반달모양으로 생겼네요. 돈까스 4조각을 기름에 넣고 튀겨줬어요. 바삭한게 좋아 노릿노릿하게 될떄까지 튀겨줬어요. 신랑은 너무 튀긴거 아니냐고 하네요. ㅡㅡ; 그래도 전 바삭한게 좋아요.ㅎㅎ 돈까스 소스는 그냥 시판 소스를 사용했네요. 오X기 상품인데요. 맛은 약간 간간한 느낌은 있어도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네요. 먹기좋게 잘라주었는데 굉장히 양이 많아진 것 같네요. 돈까스 단면이예요. 그냥 먹을만한 돈까스 같아요. 신랑 밥먹을 때 한 컷 찍어봤어요.ㅋㅋㅋ 요건 돈까스와 ..
오랜만에 닭볶음탕을 해먹었어요. 신랑이 닭볶음탕을 엄청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해줬더니 완전 잘먹네요. 닭이 그리 크진 않았지만 간이 잘 베이라고 칼집을 마구 깊숙히 넣어줬어요.ㅋㅋ 야채와 감자도 많이 썰어 넣어줬어요. 그리고 떡도 넣어줬어요. 식감 좋으라고 찬물에 미리 담궈주었네요. 저는 고기보다는 야채랑 감자가 더 좋아서 닭볶음탕은 신랑이 고기를 제가 야채와 감자를 나눠먹는 편이예요.ㅋㅋ 떡대신 당면을 넣어줘도 완전 맛나요.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김치 참치 볶음밥을 해먹었어요. 계란 하나 얹어서 간단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그냥 집에 있는 익은 김치를 썰고 참기름 좀 둘러서 볶아주었네요. 좀 싱거우면 간장 한 숟갈 또는 소금 조금 뿌려주세요. 저는 올리고당 한 숟갈 넣어줬는데 맛있네요. 참치는 기름을 조금 넣줬어요. 기름 너무 없음 뻑뻑한 것 같아서요. 밥 넣어서 볶기 전에 이렇게 그릇에 담아 깨를 뿌리면 반찬으로 먹어도 좋아요. 이걸로도 밥 한그릇 뚝딱.... 은 넘 심한가요.. ㅋㅋ 밥을 넣어 볶아주었어요. 거의 약한 불에서 비벼줬네요. 이렇게 완성 되었어요. 넓은 그릇에 담아주고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위에 올려주었어요. 후라이 모양이 이상하게 되었네요. ㅋㅋ 만드는게 정말 쉽네요. 신랑이 잘 먹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도 만들면서 먹었..
게맛살고추버섯볶음을 해보았어요. 고추는 꽈리고추인데 만들어서 먹다보니 매운게 하나씩 걸리더라구요.ㅠㅡㅠ 게맛살은 길게 어슷 썰어주었어요. 버섯도 씻어서 찢어 놓구요. 꽈리고추도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참기름과 식용유를 반반씩 사용했어요. 준비해 둔 재료들을 다 넣고 한꺼번에 볶아주었어요.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조청 1큰술 넣어주었네요. 다들 금방 익는 재료들이라 조금만 볶아주었어요. 다 볶아진 것 같아요. 그릇에 옮겨 담고 깨를 뿌려 주었어요. 짭쪼름한 밑반찬이 완성되었네요.
집에서 야식으로 먹으면 제일 맛나는게 바로 라면, 후라이드 치킨, 피자 삼총사 아닌가 싶어요. 저도 오늘 야식으로 후라이드 떡치킨을 만들어 보았어요. ㅋㅋㅋ 동네에 오픈 한 마트가 있어서 하림 닭 3마리에 9900원 주고 사왔는데 닭이 좀 작은 사이즈 같더라구요. 그래서 딱 2명이 먹으니 괜찮았어요. 우선 닭을 깨끗이 씻어서 칼집을 내고 소금과 후추를 살살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잡내제거를 위해 우유에 30분 좀 안되게 담궈놓았어요. 그리고 튀김가루, 물, 계란2개로 치킨의 튀김 옷을 만들어 주었어요. 농도는 이렇게 주르륵 흐를 정도로 해주었구요. 닭을 넣고 골고루 묻혀 주었어요. 요런 모습이네요. 저는 치킨 튀길 때 튀김옷을 좀 많이 입혀 주었는데 얇게 입혀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야 모양이 이쁘게..
세상에서 가장 쉬운 호빵 찌는 법은 바로 밥통 속에 그냥 넣어놓는 거예요~ 실망하셨나요...ㅋㅋ 밥통 속에 넣어놓고 한 10~15분 지나면 따뜻한 호빵을 드실 수 있어요. 오늘 단팥이랑 야채 반반씩 6개 들은 삼립 단팥야채호빵을 사와서 밥통 속에 넣어놓았다 먹었거든요. 삼천 몇백원 했떤 것 같아요. 신랑은 호빵 중에 야채호빵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요렇게 나란히 3개씩 두 줄 들어있는데 그 중에 야채호빵 3개만 밥통 속에 넣어두었어요.ㅋㅋ 지금 밥통 속에서 데워지고 있어요. 근데 한가지 큰 단점은 밥풀이 호빵 밑에 다 묻는 다는 점.... ㅠㅡㅠ 야채호빵 속이네요. 예전보다 양이 조금 줄은 것 같기도 하고.. 기분 탓 인가요. .ㅋㅋㅋ 맛은 그냥 보통이예요. 별 다섯개 중에 세개 반 정도?? ㅋㅋㅋ ..
가을에 엄청 많이 수확을 해 놓았던 은행인데요. 은행은 고소하고 쫄깃쫄깃해서 앉은 자리에서 몇 개씩 까먹곤 하지요. 하지만 독성이 있어서 다량 섭취는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고 성인의 경우 하루 10개 내외가 적당하다고 해요. ▣은행 효능 은행은 호흡기 장애를 예방하고 기침이나 천식에 효능이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효과도 있어 혈압 높은 분이나 당수치 조절이 필요하신 분, 수족냉증.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저린 분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칼륨 또한 들어 있어서 나트륨을 조절하고 면역성 강화나 시력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카로틴,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정력도 좋게 한다고 하네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거나 뼈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