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저는 늦은 밤 통닭에 맥주를 마셨건만 배가 차지 않아 편의점에 들러 컵라면을 먹기로 했어요. 맛있는게 뭐있나 둘러 보다가 짬뽕을 좋아하는 신랑이 때마침 쿨피스까지 증정한다는 강릉 교동짬뽕을 냉큼 집어들었네요. 쿨피스 증정이유를 그때까진 몰랐으니. . ㅜ 옷~ 아래칸을 보니 물을 증정하는 튀김우동이 보이네요. 그리하여 각각 증정품이 달린 컵라면으로다가 구매하였네요. 신랑이 계산하는 동안 새로운 거 나온게 있나 싶어 쭉 한번 둘러봤는데 하나 발견!! 라면사리를 파네요. 김치건더기 해물건더기 두가진데 굉장히 뜯어보고 싶었지만 참았네요. 라면에 건더기가 부족한 듯 싶을 때 넣는건가봐요. ㅎ 유제품도 1000원으로 엄청 싸게 파네요. 경기가 안좋고 경쟁이 심해서인지 할인이 ..
오늘은 친정엄마가 주신 돼지고기로 김치찌개를 끓여봤어요. 김치도 저희 친정엄마 김치인데 이상하게도 김치찌개를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 돼지고기를 양념하여 볶다가 물을 넣어 끓여도 맛있고 저처럼 그냥 처음부터 물에 넣고 끓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김치찌개는 두어번 더 데우고 먹을 때가 젤로 맛있는 것 같아요. 고기에 비계가 좀 붙어있네요. 그래서 국물에 기름기가 살짝 돌았는데 신랑과 저는 그것도 좋아한다죠.ㅎㅎ 두부도 좀 작은 사이즈로 썰어서 넣어주었어요. 크게 썰면 어차피 부서지더라구요. ㅡㅡ; 파는 채 썰었네요. 김치찌개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인 것 같아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가을에 엄청 많이 수확을 해 놓았던 은행인데요. 은행은 고소하고 쫄깃쫄깃해서 앉은 자리에서 몇 개씩 까먹곤 하지요. 하지만 독성이 있어서 다량 섭취는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고 성인의 경우 하루 10개 내외가 적당하다고 해요. ▣은행 효능 은행은 호흡기 장애를 예방하고 기침이나 천식에 효능이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효과도 있어 혈압 높은 분이나 당수치 조절이 필요하신 분, 수족냉증.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저린 분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칼륨 또한 들어 있어서 나트륨을 조절하고 면역성 강화나 시력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카로틴,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정력도 좋게 한다고 하네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거나 뼈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신랑이 또... 술 한 잔 하고싶다 하여 주안 맛집을 찾다가 오잉 이게 모지.. 평소에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신랑의 눈에 신라의 달밤 막걸리집이 딱 띄어버렸네어요. 여긴 인테리어 자체가 특이하네요. 한 건물 자체가 술집이고 가게 앞은 포장마차식 자리가 있으며 안으로 들어가서도 술을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날씨만 안춥더라도 포장마차형 자리에서 먹었을 테지만 너무 추운지라 안으로 들어갔어요. 안 으로 들어와 보니 역시 매장 안도 포장마식이네요..ㅋㅋ 사진엔 잘 안 나타나지만 바깥 포장마차 식 자리 의자는 흔들의자 형 이네요. 메뉴판은 완전 크고 무거운 판넬 식이예요. 앞과 뒤에 모두 메뉴가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먹을 것도 많아서 신랑이 완전 괜찮다고 하네요. 저희는 왕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시켰네..
예전부터 유명한 인하의 집을 오랜만에 또 찾아갔네요. 올때마다 손님이 너무 많아 일부러 굉장히 이른 시간에 오지만 가게 안에 손님이 하나도 없는 건 본 적이 없네요. 인하의 집은 막걸리 집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빠른 오후 2시에 문을 열어요. 들어오자 마자 찍었는데 후에도 계속 손님이 들어왔어요. 오늘도 피크시타임에는 사람이 꽉 찰 기세네요. ㅎㅎ 막걸리 마시러 왔던게 꽤 오래 전이였지만 가격은 여전히 저렴이를 지키고 있네요. 신랑과 함께 먹고 싶은 거 다 시키자라며 골라봤지만 역시 우린 저렴이 안주 2개를 골랐네요. 저렴이 안주도 여기서는 완전 괜찮거든요. 홍합탕을 너무 좋아하는 신랑은 단돈 5천원하는 홍합탕을 시키고 약간 매콤한 걸 좋아하는 저는 오돌뼈를 골랐네요. 그리고 막걸리 한 병을 시켰어요~~...
집에서 군고구마 만들기에 이은 두번째 고구마 요리~ 이번에는 고구마 스틱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우선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스틱모양으로 썰어야 해요. 저는 얇게 균일하게 썰기위해 채칼을 이용했는데 칼질을 잘하시는 분들은 그냥 썰으셔도 되요 되도록이면 길게 썰으시는게 나중에 먹을 때 더 좋더라구요. 사실은 더 길게 썰고 싶었는데 저정도 길이 밖에 나오지 않았네요. 더 바삭하고 맛있게 먹기위해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좀 씻어주었어요. 저는 집에 있는 야채 물 빼는 기구를 이용하였네요. 안에 물기 제거 할 야채 등을 넣고 저렇게 빨리 돌려주면 탈수기처럼 물기가 빠지는데, 완전 건조하게 빠지는 건 아니고 적당히 물기를 제거 해줘요. 물기를 제거 한 고구마 스틱을 기름을 부은 후라이팬에 넣고 튀겨 주세요. 사..
고구마는 삶거나 찌는거 보단 튀기거나 구워 먹는게 더 맛있는데요. 집에 직화구이냄비나 오븐이 없이도 군고구마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지난번 강화도에서 캐온 고구마를 며칠 말렸는데 오늘 그 고구마로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으려고 해요. 우선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잘 늘어붙지 않고 뚜껑이 있는 후라이팬이나 팬에 넣습니다. 이 때 불은 가장 약한 불로 하셔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은 군고구마를 드실 수 있어요. 뚜껑을 열고 사진을 찍다보니 뚜껑 닫힌 사진이 없지만 뚜껑을 닫은 상태로 약 40분 정도 지나면 고구마가 어느정도 익는데요.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조금 두꺼운 고구마들은 속이 조금 덜 익은 느낌이 날 수도 있어요. 그런 고구마들은 조금 더 빨리 잘 익도록 반으로 자르셔도 되요. 큰 고구마를 자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