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유명한 인하의 집을 오랜만에 또 찾아갔네요. 올때마다 손님이 너무 많아 일부러 굉장히 이른 시간에 오지만 가게 안에 손님이 하나도 없는 건 본 적이 없네요. 인하의 집은 막걸리 집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빠른 오후 2시에 문을 열어요. 들어오자 마자 찍었는데 후에도 계속 손님이 들어왔어요. 오늘도 피크시타임에는 사람이 꽉 찰 기세네요. ㅎㅎ 막걸리 마시러 왔던게 꽤 오래 전이였지만 가격은 여전히 저렴이를 지키고 있네요. 신랑과 함께 먹고 싶은 거 다 시키자라며 골라봤지만 역시 우린 저렴이 안주 2개를 골랐네요. 저렴이 안주도 여기서는 완전 괜찮거든요. 홍합탕을 너무 좋아하는 신랑은 단돈 5천원하는 홍합탕을 시키고 약간 매콤한 걸 좋아하는 저는 오돌뼈를 골랐네요. 그리고 막걸리 한 병을 시켰어요~~...
집에서 군고구마 만들기에 이은 두번째 고구마 요리~ 이번에는 고구마 스틱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우선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스틱모양으로 썰어야 해요. 저는 얇게 균일하게 썰기위해 채칼을 이용했는데 칼질을 잘하시는 분들은 그냥 썰으셔도 되요 되도록이면 길게 썰으시는게 나중에 먹을 때 더 좋더라구요. 사실은 더 길게 썰고 싶었는데 저정도 길이 밖에 나오지 않았네요. 더 바삭하고 맛있게 먹기위해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좀 씻어주었어요. 저는 집에 있는 야채 물 빼는 기구를 이용하였네요. 안에 물기 제거 할 야채 등을 넣고 저렇게 빨리 돌려주면 탈수기처럼 물기가 빠지는데, 완전 건조하게 빠지는 건 아니고 적당히 물기를 제거 해줘요. 물기를 제거 한 고구마 스틱을 기름을 부은 후라이팬에 넣고 튀겨 주세요. 사..
고구마는 삶거나 찌는거 보단 튀기거나 구워 먹는게 더 맛있는데요. 집에 직화구이냄비나 오븐이 없이도 군고구마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지난번 강화도에서 캐온 고구마를 며칠 말렸는데 오늘 그 고구마로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으려고 해요. 우선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잘 늘어붙지 않고 뚜껑이 있는 후라이팬이나 팬에 넣습니다. 이 때 불은 가장 약한 불로 하셔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은 군고구마를 드실 수 있어요. 뚜껑을 열고 사진을 찍다보니 뚜껑 닫힌 사진이 없지만 뚜껑을 닫은 상태로 약 40분 정도 지나면 고구마가 어느정도 익는데요.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조금 두꺼운 고구마들은 속이 조금 덜 익은 느낌이 날 수도 있어요. 그런 고구마들은 조금 더 빨리 잘 익도록 반으로 자르셔도 되요. 큰 고구마를 자르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