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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가시지 않는 여름, 집나간 입맛을 돋구자며 친구와 남동구 구월동 롯데백화점에 있는   절밥상 인천롯데점 을 다녀왔어요. 영화를 본 뒤 4시 15분 쯤엔가 밥 먹으러 갔는데 4시부터 저녁가격으로 들어간데요. 아뿔사 ㅡㅡ;;




15분 차이로 성인 점심가격 12,900원이 저녁 22,900원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네요. 하지만 우삼겹 여름불고기, 오징어 직화구이... 이렇게 저녁에만 나오는 메뉴들이 있으니 맛나게 먹기로 했어요.




계절밥상은 CJ 제휴카드 마저 할인이 안되고 할인카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8월 31일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 20%차감 할인이라고 크게 써있더라구요.


식사 끝나고 난 뒤 친구 현대카드로 포인트 차감 받아  계산하고 나왔어요. 





계절밥상은 그때그때 할인카드나 할인이벤트 등으로 혜택을 주는 같더라구요. 현대카드 말고 계절밥상에서 현재 혜택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네이버 예약시 에이드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과 0.5% 적립에 1000포인트 부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CJ ONE 카드가 있네요.


계절밥상 입구에 들어가면 예쁜 텃밭이 먼저 보이는데요. 깻잎, 샐러리, 케일 등 신선한 채소가 자라고 있는데 실제 계절밥상 메뉴에 사용된다고 써있었어요. 텃밭이 참 예뻐보여서 집에 이런 텃밭 해놓고 야채 길러먹으면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제철 무침 코너에는 싱싱한 야채를 만날 수 있는 요리들로 채워져 있었고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요리들도 함께 있었어요.

계절밥상에는 한국스러운 음식들이 많고 찐 옥수수나 감자같은 자연재료와 제철 무침등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도 많았지만 연세 있으신 분들이 특히 눈에 많이 뛰었어요. 

요렇게 포장 된 장이나 천일염 상품을 팔기도 했구요. 

저도 그런 자연적은 음식 좋아하고 전체적으로 모든 요리들이 맛있었지만 간혹 입에 안 맛는 요리도 있었네요. 특히 가지로 만든 음식 쫌 별루였어요. 개인의 취향입죠. 

냉면은 만들어져 있지 않고 주문하면 무료로 나오는데 친구는 별로라 하고 저는 맛있더라구요. 정말 음식은 입맛이 다른게 맞는거 같아요. ㅎㅎ

친구와 제가 공통스럽게 완전 맛있다고 한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씨앗 호떡이었어요. 부산의 씨앗 호떡처럼 씨앗이 안에 들은게 아니라 위에 올려먹는 호떡인데 넘 맛있어서 두개씩 먹었네요. 

그러고 나서 급 배불러 지더라구요.  아니되...ㅠ

여기는 그냥 식혜는 없고 호박식혜만 있었는데 호박향 때문인지 저는 그냥 식혜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오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셈베과자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ㅋㅋ 제일 맛있어하는 사각형 과자만 몇개 가져다가 먹어봤어요. 추억의 맛 그대로였고 아직도 가끔 파는데가 있긴 한 것 같아요. 


본 음식들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배불렀는데 이렇게 후식들도 다른 레스토랑처럼 빠짐없이 있네요. 항상 레스토랑에서 만들어 먹던 팥빙수도 그날은 배불러서 못만들어 먹었어요. ㅠㅡㅠ 

역시 한식이 포만감은 짱인듯 해요. 아님 호떡 때문일까요....ㅡㅡ;

친구랑 배부르다면서 몇마디 더 하다가 그냥가기 아깝다며 뭔가 더 찾다가 저렇게 야채죽과 황태미역국을 더 먹었네요. 간도 딱 맞고 맛있었어요. 

난 왜 저렴한 요리만 좋아하나며 남길까 하다가 맛있어서 끝까지 야채죽과 황태미역국을 다 비우고 나왔네요. 

계절밥상은 부모님이나 가족들과 함께 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조만간 친정엄마 생신때 가족식사 여기로 오자로 한 번 얘기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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