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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을 좋아하는 가족과 고기를 좋아하는 가족 모두의 식성을 맞춰줄  꼼장군 에 다녀왔어요. 입맛대로 먹기위해 한번에   소갈비살 ,  막창  쭈꾸미 를 모두 시켰네요. ㅋㅋㅋ


세가지 모두 쫄깃한 식감과 잡내 없는 맛이 다양한 우리 가족 모두의 식성을 만족시켜주었어요. 먹을 게 많아서 아주 그냥 행복했네요.







전 고기보단 해물을 좋아해서 

쭈꾸미를 맛있게 먹었지요. 


쭈꾸미는 굉장히 매콤했어요. 

먹을때 입주위가 빨개지고 완전 매워요. 




 



갈비살과 막창도 괜찮았어요. 


막창은 작게 잘라서 그런지 

구이판 아래로 막 떨어지더라구요. 

ㅠㅡㅠ   


아까운 막창...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가격은 그리 비싼편이 아니예요.  




솔직히 처음에 막창이 나오면 

조금 징그러워요.ㅋㅋ  




막창은 익기 전에 자르시면 

잘 안잘라질 수 도 있어요. 





그런데 잘라야 속까지 잘 익으니 


조금 익었을 때 

잘라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 익으면 속에서 길다란게 나와요. 


빼고 드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그냥 먹었네요. 


  

 



소갈비살을 구웠어요. 


서비스로 버섯을 주셨네요. 





머리를 따고 뒤집어서 익히면 

물이 나오는 버섯이예요. 


고기와 같이 먹으면 참 맛나지요. ㅎㅎ




 




윤기가 좔좔 흐르는 

소갈비살이예요.



아무것도 안찍도

그냥 먹어도 보고,






이 아삭한 샐러드와 함께 

기름장에 찍어서 먹기도 했어요. 





한우는 아니지만 


샐러드와 함께 한 소갈비살

먹을만 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쭈꾸미예요. 


빨간 양념에 재워져 있어요. 

보기만해도 맵네요.  





쭈꾸미는 그렇게 많이 

익히지 않아도 되요.  


살이 통통해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떡과 함께 

쫄깃함이 더해지더라구요. 



암튼 세가지 고기의 씹는 맛이란

정말 행복했네요.





국수도 먹고 음료도 먹고

더이상의 사진은 못찍었지만


가족들 모두 그날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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