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맛있는 라볶기를 먹을 수 있어요. 야채도 넣고 삶은 계란도 넣어서 영양가 있는 간식으로 먹어도 좋아요. 근데 제가 신랑 먹으라고 만들었는데 신랑이 너무 배고프다고 해서 과정샷을 찍지 못했어요.ㅠㅡㅠ 이렇게 재료를 준비하시면 되세요. 사진에 라면이 빠졌네요. ㅡㅡ; [치즈떡라볶이] 재료: 라면,치즈,삶은계란,떡볶이 떡,양배추,당근,양파,버섯,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다진마늘, 라면스프 1.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으시고 계란은 다른 냄비에 삶아주세요. 2.끓는 물에 떡볶이 떡을 넣으시고 고추장,고춧가루,다진마늘 등을 넣어 끓여주세요. 3.준비해 둔 야채와 라면사리를 넣으시고 2/3정도만 익혀주세요. (치즈가 금방 녹긴 하지만 녹는동안 라면이 더 익어요) 4.다 됐으면 위에 치즈를 뿌려 ..
게맛살고추버섯볶음을 해보았어요. 고추는 꽈리고추인데 만들어서 먹다보니 매운게 하나씩 걸리더라구요.ㅠㅡㅠ 게맛살은 길게 어슷 썰어주었어요. 버섯도 씻어서 찢어 놓구요. 꽈리고추도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참기름과 식용유를 반반씩 사용했어요. 준비해 둔 재료들을 다 넣고 한꺼번에 볶아주었어요.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조청 1큰술 넣어주었네요. 다들 금방 익는 재료들이라 조금만 볶아주었어요. 다 볶아진 것 같아요. 그릇에 옮겨 담고 깨를 뿌려 주었어요. 짭쪼름한 밑반찬이 완성되었네요.
집에서 야식으로 먹으면 제일 맛나는게 바로 라면, 후라이드 치킨, 피자 삼총사 아닌가 싶어요. 저도 오늘 야식으로 후라이드 떡치킨을 만들어 보았어요. ㅋㅋㅋ 동네에 오픈 한 마트가 있어서 하림 닭 3마리에 9900원 주고 사왔는데 닭이 좀 작은 사이즈 같더라구요. 그래서 딱 2명이 먹으니 괜찮았어요. 우선 닭을 깨끗이 씻어서 칼집을 내고 소금과 후추를 살살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잡내제거를 위해 우유에 30분 좀 안되게 담궈놓았어요. 그리고 튀김가루, 물, 계란2개로 치킨의 튀김 옷을 만들어 주었어요. 농도는 이렇게 주르륵 흐를 정도로 해주었구요. 닭을 넣고 골고루 묻혀 주었어요. 요런 모습이네요. 저는 치킨 튀길 때 튀김옷을 좀 많이 입혀 주었는데 얇게 입혀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야 모양이 이쁘게..
세상에서 가장 쉬운 호빵 찌는 법은 바로 밥통 속에 그냥 넣어놓는 거예요~ 실망하셨나요...ㅋㅋ 밥통 속에 넣어놓고 한 10~15분 지나면 따뜻한 호빵을 드실 수 있어요. 오늘 단팥이랑 야채 반반씩 6개 들은 삼립 단팥야채호빵을 사와서 밥통 속에 넣어놓았다 먹었거든요. 삼천 몇백원 했떤 것 같아요. 신랑은 호빵 중에 야채호빵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요렇게 나란히 3개씩 두 줄 들어있는데 그 중에 야채호빵 3개만 밥통 속에 넣어두었어요.ㅋㅋ 지금 밥통 속에서 데워지고 있어요. 근데 한가지 큰 단점은 밥풀이 호빵 밑에 다 묻는 다는 점.... ㅠㅡㅠ 야채호빵 속이네요. 예전보다 양이 조금 줄은 것 같기도 하고.. 기분 탓 인가요. .ㅋㅋㅋ 맛은 그냥 보통이예요. 별 다섯개 중에 세개 반 정도?? ㅋㅋㅋ ..
어떤 스포츠든 금방 배우고 잘하는 조카예요. 너무 귀엽고 이번에 지산 스키장에서 보드 타는 모습이 인상 깊었네요.ㅋㅋ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잘나왔네요. 근데 포토존이 어른용인가바요. 조카가 날개보다 아래 있네요. 다리가 엄청 길게 나왔네요. 이렇게 키가 크면 정말 좋겠어요. 넘어졌을 때 찍었는지 스키복에 눈이 잔뜩 묻어있네요. 암튼 삼촌에게 이틀만에 급 배운 스노보드 실력을 뽐내는 동영상이네요.↓↓↓↓↓↓↓ 아빠와 함께 스노보드를 타면서 경쟁하 듯 내려오네요. ↓↓↓↓↓↓↓ 이 동영상을 보드를 타면서 찍고 있는 삼촌이 더 대박인 것 같아요. 첫 사진은 낮, 두번째 사진은 밤,,,,, 춥지도 않았는지 하루종일 탔나봐요. 밤 배경이 더 예쁘네요. 리프트에서 한 컷 찍었네요. 얼굴을 가려주니 멋있어..
바나나와 식빵이 싸서 한 묶음씩을 사왔는데 양이 워낙 많은지라 2인 식구가 유통기한이 되기전에 다 먹기가 쉽지 않네요.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된 음식으로 나름 요리를 해보았어요. 이름하여 바나나 샌드위치.. 속재료는 딸기쨈, 바나나와 계란, 양배추로 만들었어요. 소금을 살짝 뿌린 달걀프라이를 하고 냉동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바나나는 채썰기 하였어요. 빵에 쨈을 발라준 뒤,바나나를 올려주었어요. 달걀프라이도 올려주고요. 썰어준 양배추를 올려주었어요. 바삭한 고구마스틱 만들기 그리고 소스를 뿌려주어야 하는데 저는 나름 칼로리를 줄여보겠다고 그냥 먹기로 했네요. 식빵을 하나 더 집어들어 덮어주면 완성이예요. 참 쉽죠~~ 양배추를 많이 넣어서 꽉꽉 눌러도 납작해지지 않네요. 양배추가 흘러내린 모습.....
신랑과 저는 늦은 밤 통닭에 맥주를 마셨건만 배가 차지 않아 편의점에 들러 컵라면을 먹기로 했어요. 맛있는게 뭐있나 둘러 보다가 짬뽕을 좋아하는 신랑이 때마침 쿨피스까지 증정한다는 강릉 교동짬뽕을 냉큼 집어들었네요. 쿨피스 증정이유를 그때까진 몰랐으니. . ㅜ 옷~ 아래칸을 보니 물을 증정하는 튀김우동이 보이네요. 그리하여 각각 증정품이 달린 컵라면으로다가 구매하였네요. 신랑이 계산하는 동안 새로운 거 나온게 있나 싶어 쭉 한번 둘러봤는데 하나 발견!! 라면사리를 파네요. 김치건더기 해물건더기 두가진데 굉장히 뜯어보고 싶었지만 참았네요. 라면에 건더기가 부족한 듯 싶을 때 넣는건가봐요. ㅎ 유제품도 1000원으로 엄청 싸게 파네요. 경기가 안좋고 경쟁이 심해서인지 할인이 엄청 들어간 느낌이예요. 초코파이..